자외선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철, 백내장과 노안을 조심하세요! 가을철, 백내장과 노안을 조심하세요! 백내장과 노안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안질환입니다. 그런데 백내장과 노안이 오는 시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앞당겨질 수 있는데요. 의외로 가을이란 계절이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자외선은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여름 뿐 아니라 항상 존재한답니다. 그런데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바깥 나들이를 많이 하시면서도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백내장은 맑고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인데요. 수정체의 성분은 수분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단백질이 변성되어 혼탁해집니다. 그럼 노안은 어떻게 올까요?.. 자외선차단에는 선글라스 필수 자외선차단에는 선글라스 필수 여름이 오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하시죠? 그런데 우리 눈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눈을 자외선으로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를 골라보아요. 선글라스는 외관상 멋있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눈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면 특히 자외선 수치가 강한 날에는 계절과 상관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선글라스를 사용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고르실 때는 그냥 검은 렌즈 안경이 아닌, 무조건 자외선 차단이 100% 가능한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선글라스를 사용하면 어두운 렌즈 색 때문에 빛이 눈으로 들어오지 않아 동공이 확장되는데.. [부산 백내장수술] 자외선이 백내장에 주는 영향은? 자외선이 백내장에 주는 영향은? 자외선이 들어오면 수정체의 단백질이 파괴되고 섬유화되면서 혼탁해지고 점점 쌓이게 되면 수정체가 점점 앞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올 수도 있구요. 아주 심한 경우 염증도 유발합니다. 염증이 심하면 수술할 때 힘들어지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 결국 수술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백내장수술의 적절한 시기 - 보기]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가요?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가요? 자외선이 우리에게 해롭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굳이 겨울에도 유별나게 자외선에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우린 사계절 내내 자외선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겨울철 눈밭에서의 자외선 반사율은 80%~90%에 달합니다. 자외선 강도는 여름이 세지만 우리 눈과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외선 양은 겨울에 더 많습니다. 하루, 이틀만 눈밭에 우리 눈이 그대로 노출된다면 눈에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 스키장에서의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며 눈 수술 후에도 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겨울방학 때 수술하고 스키장에 가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술 후 3개월 정도는 기다리시는 게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 [서면 망막안과] 자외선과 황반변성 자외선과 황반변성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번 이야기를 해왔었는데요. [▶ 자외선이 유발하는 안질환 - 보기] 오늘은 자외선이 실명질환인 황반변성을 어떻게 유발할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려 해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자외선이 망막에 영향을 주고, 황반변성은 망막질환이기 때문에 분명 간접적인 영향은 있습니다. 눈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산화작용으로 인해 눈의 노화 속도가 빨라지는데요. 그만큼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도 떨어져서 결국 망막은 자외선이 만들어내는 활성산소의 공격을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특히 망막 중심부인 황반은 주변부보다 직접적인 산화손상을 입게 되어 주의해야 합니다.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에 노폐물(드루젠)이 형성되어 망막에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질.. [서면 안과] 자외선이 유발하는 안질환 자외선이 유발하는 안질환오늘 아침 뉴스 보셨나요? 햇빛이 내리쬐는 가운데서도 농촌 일 하시는 분들은 야외에서 하루 종일 일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드뭅니다. 농촌 일 뿐 아니라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를 착용해주시는 것이 일상에서 눈 건강을 챙기는 방법입니다. 자외선이 각종 안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기 때문이에요. [▶ '농촌 일할 때 선글라스 필수' 기사 - 보기] 위 기사에 따르면 야외활동 한 시간이 증가할 때 백내장 위험이 4%씩 늘어납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술 받는 안질환이 백내장이에요.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질환인데요. 수정체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외선과 같은 열에 노출되었을 때 하얗게 변합니다. [당일 ..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