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백내장과 노안을 조심하세요!
백내장과 노안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안질환입니다. 그런데 백내장과 노안이 오는 시기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앞당겨질 수 있는데요. 의외로 가을이란 계절이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여름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자외선은 몸의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여름 뿐 아니라 항상 존재한답니다. 그런데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면, 바깥 나들이를 많이 하시면서도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쓰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백내장은 맑고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인데요. 수정체의 성분은 수분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햇빛을 받으면 단백질이 변성되어 혼탁해집니다. 그럼 노안은 어떻게 올까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 노안이 시작되는데요. 자외선으로 수정체와 주변 근육에 노화가 빨리 시작되면 탄력도 빨리 떨어집니다. 이때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춰주던 수정체가 느슨해지면 가까운 곳은 못 보고 먼 곳은 잘 보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부산 서면 굿모닝성모안과
▼ 노안 수술로 시력회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