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진단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검염과 안구건조증의 관계 안검염과 안구건조증의 관계 안검염이 있는 분들이 안구건조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검염은 눈꺼풀 위·아래의 마이봄샘이 막혀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안검염이 있으면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안구건조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안검염은 마이봄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눈꺼풀 위·아래에 위치한 마이봄샘에서는 20~25개의 포도송이 모양의 기름샘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마이봄샘이 생성하는 기름물질은 눈을 깜박일 때마다 배출되어 안구 전체를 코팅해주어서 눈물이 빨리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마이봄샘이 각종 이물질 때문에 막혀버리면 기름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뭉치고 이를 방치하면 염증이 생기는데요. 이것이 안검염이며 눈꺼풀여드름이라고도 안구건조증은 간단하게 말하면 눈에 눈물이.. 안구건조증 예방; 눈을 꼭 감아주세요. 안구건조증 예방눈을 꼭 감아주세요 냉·난방이 잘 되어 건조한 사무실,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하는 현대인은 안구건조증이 생길 위험이 높은데요. 그런데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눈을 꼭 감아주는 습관을 들이면 안구건조증 증상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우리가 평소 눈을 쉴 새 없이 깜박인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평소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는 1분에 20번 정도를 깜박인다면 컴퓨터, 스마트폰을 하거나 어딘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1분에 10번 내외로 깜박인다고 합니다. 눈이 계속 공기 중에 노출된다면 그만큼 눈물이 증발하기 쉽겠죠? 그래서 의식적으로 눈을 4~5초마다 깜박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눈을 깜박이는 횟수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제대로 깜박이는지도 중요한데요... 안구건조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안구건조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안구건조증은 환자가 '눈이 건조해요'라고 느끼는 증상, 눈물양, 세극등현미경검사 정도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굿모닝성모안과에서 이전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로 안구건조증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리피뷰라는 장비 덕분인데요. 리피뷰가 어떤 장비인지 살펴볼까요? 리피뷰란 나노미터 단위 정도로 얇은 눈물막의 지방층 두께를 측정하며 환자가 눈을 얼마나 제대로 깜박이는지 확인해주는 장비입니다. 장비에 대해 알아보기 전, 안구건조증을 진단하는 데에 눈물막의 지방층을 왜 검사하는지, 눈을 어떻게 깜박이는지 분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궁금하시죠? 눈물막에는 세 가지 층이 있습니다. 가장 아래에는 점액층, 중간에는 수성층, 가장 위에는 지방층이 있는데요. 수성층이 빨리..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