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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D 안종합/소아안과| 미래를 밝혀요

[어린이시력] 소아 시력검사, 이럴 때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어린이 시력 보호 및 올바른 발달을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시력검사 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오늘 이 시간에는 적절한 시력검사 시기 외에, 별도의 시력검사

필요한 안구 이상 증상이나 유아의 행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 아이의 눈이 나빠지고 있어요



사실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시력 이상은 부모님이 금방 알아차리기에 

다소 무리가 있답니다. 왜냐하면 시력이 나쁜 아이들도 대부분 특별한 

불편을 호소하지 않을 뿐더러, 시력 발달이 한창 이뤄지는 5세 미만의 아기의 경우

자신의 불편함을 원활하게 토로할 만큼의 의사소통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세상을 흐릿하게만 봐 왔던 터라

자신의 눈에 비친 흐릿한 세상이 그대로 정상인 것처럼 느끼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력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는

시력검사 진행 되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부모님이 아이를 지켜보는 동안


아이의 시력이 나쁘게 느껴지는 것이 의심 된다면 그 나이와 요구 되는

시기에 상관 없이 안과에서 소아 시력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말씀드릴 소아 시력 이상 증상은 더 없이 숙지하셔야 할 내용이겠지요.



1세 미만의 아기는 다음과 같은 시력이상 증상을 주의하세요



먼저, 1세 미만의 아기에게서 나타나는 시력이상 증상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아래 어린이 시력관리 시리즈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콘텐츠 중

소아 시력발달 관련 링크와 비교해보시면 더욱 확실하게 구별이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생후 2개월이 지나도 아기가 엄마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거나 한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못할 때에는 시력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눈의 한 쪽을 가리면 

심하게 보채거나 짜증을 내는 것도 단순한 투정이 아닌 시력 이상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지요. 빛을 받았을 때 지나치게 눈이 부셔 하는 것도 마찬가지랍니다.


더불어 걸음마가 익숙해질 때가 되었는 데도 잘 걷지 못하고 자주 넘어진다거나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에는 더욱이 신속한 시력검사가 요구되겠지요.



1세 이상의 아기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시력이상 증상


1세 이상의 아이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시력이상 증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TV나 책을 지나치게 가까이서 보려고 하거나 눈을 자주 찌푸리고 

비비는 정도가 심할 때 안과에서 눈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특별한 원인 없이 아이가 하나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해 할 때에도

시력이상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특정 사물을 보고자 할 때에 

통이 생겨 나타나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눈에 눈물이 자주 고이거나 눈꼽이 많이 끼는 것과 같이 눈에 잘 띄지 않고 

심각하게 여겨지지 않는 일상생활에서도 시력이상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우리 아이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님의 보다 세심한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굿모닝성모안과의 소아안과센터와 함께 

정기적인 소아시력 검진과 신속하게 이뤄지는 소아맞춤진료 시스템으로 

우리 아이의 소중한 눈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D 


어린이 시력관리에 관한 시리즈 


1. 소리 없이 찾아오는 소아약시 신속하게 발견하기 → 보기

2. 세심한 관심으로 어린이 사시를 예방하세요 → 보기

3. 속눈썹 찔림으로부터 우리 아이의 눈 사수하기 → 보기

4. 소아의 시력발달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 보기

5. 소아시력의 검사 시기를 알아보아요 → 보기

6. 시기 별 검사가 필요한 소아시력의 증상 → 보시는 글입니다.

7. 소아시력 검사의 진행 방법을 알아보아요 → 보기

8. 소아시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아요 → 보기

9. 소아시력의 오해와 진실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