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란?]망막장애 환자급증
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성모안과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이나 황반변성같은 망막이 손상되는 망막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닏. 최근 4년새 58%가 증가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망막장애 급증은
고혈압, 당뇨와 같은 질환이 망막질환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망막이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안구 내의 들어온 빛은 망막의 내층을
지나 망막의 시세포에 감지되는데요, 시세포는 빛 정보를 다시 전기적 정보로 전환하고
이 정보는 망막 내층의 세포를 통해 시신경을 지나서 뇌로 저달된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정말 눈에서 소중한 것이랍니다.
망막장애란?
이 망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하거나 벗겨지고(박리), 망막 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등 문제가 생기면 환자는 시력감소, 시야 축소, 광시증, 눈 앞에
벌레가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의 비문증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답니다.
정상 안저 망막박리 : 야래쪽이 떠 있고 흰색이 주름이 보임
망막박리 및 망막 열공은?
그 중, 망막박리란 질환이 있는데요, 망막의 파열은 모양과 성질에 따라 원공, 열공, 해리로
구분하는데 이 중 가장 흔한 것이 열공이랍니다. 망막 열공은 망막과 유리체가 붙어있는
부위에서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말한답니다. 이 구멍을 통해 액체 상태의 유리체가
들어가면서 망막의 두 층, 즉 안쪽의 감각신경층과 바깥쪽의 색소상피층을 분리시키면
망막 박리가 일어나는데, 이를 열공 망막 박리라고 한답니다.
그 외에도 당뇨망막병증이나 눈 속 염증으로 인한 증식만이 망막을 잡아당겨 생기는
견인 망막 박리, 염증으로 생긴 삼출액이 망막에 고여 생기는 삼출 망막 박리가 있답니다.
이러한 망막박리 현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정기적으로 안과에 밥문하셔서, 안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랍니다.
여러분의 눈을 건강하게 해드리는 좋은 정보만 제공하는 굿모닝성모안과에서 알려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