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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D 안종합/망막| 건강한 삶으로

망막박리증상은?!

눈 앞에 날파리 같은 것들이 떠다니는 증상

망막박리증상은?!


안녕하세요, 굿모닝성모안과입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지난 망막장애 망막박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망막박리는 우리의 눈이 카메라역할을 한다면, 망막은 필름역할을 하는 신경조직이랍니다.

우리 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잇죠. 망막이 정상적일 경우 안구 벽에 고정되어 있는데,

어떠한 이유로 망막이 벽에 떨어지는 것을 바로 '망막박리'라고 합니다.

망막박리의 원인은 외부적 충격으로 인한 외상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나, 망막의 약한 부분이

저절로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잇죠~!


망막박리의 증상은?!



▲▲▲광시증 


망막박리의 증상은 눈이 침침해지고 날파리증, 과시증(번쩍거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주변부의 박리가 일어나게 되면 그림자가 시야를 가로질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황반부에

박리가 일어날 경우엔 중심시력이 나빠지고 사물을 정확히 보거나 글을 읽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박리는 갑자기 일어나기도 하며 완전 시력상실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날파리증


▲▲▲망막박리 된 후 시야


흔하게 40대 이후에 망막박리가 나타나는데요, 섬광이나 시력이 흐려집니다.

통증은 없지만 박리된 부분은 시야가 안보입니다. 망막박리의 경우 박리된 해당시야의

부위는 잘 안보이게 되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그 범위가 확대되어 망막기능이

저하되고, 오래되면 실명하기도 합니다. 


들뜬 망막을 재유착 시키려면 대부분 망막수술이 필수적이며 심한 경우

유리체 수술도 필요하게 됩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저희 굿모닝성모안과는

최신 검사장비로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