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법;
안과 내원하기
기대 수명이 올라가면서 치매 발병률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치매는 가족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질환이므로 예방법을 알아보려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요. 안과를 자주 내원하여 관리해주시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10년 미국 미시간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안과에 자주 가는 분들이 안과를 가지 않는 분들보다 치매 발병률이 64%나 낮다고 합니다. 아직 시력과 인지 기능과의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연구가 많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상에 대한 정확도가 떨어지면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은 연구로 입증되었는데요. 안과에서 눈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질환이 있다면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특정 안질환이 치매를 유발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질환들은 노인성안질환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며 치매 또한 그렇습니다. 질환이 나타나는 시기가 비슷해서 서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력이 떨어지면 치매가 올 가능성이 높으니 시력을 저하시키는 모든 안질환이 치매와 관련이 있는데요. 40세부터는 매년 안과검진을 통해 노인성안질환을 예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꼭 치매 예방이 목적이 아니라도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실명질환이 찾아왔어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면 시력저하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답니다.
부산 서면 굿모닝성모안과
▼ 조기 발견이 어려운 실명질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