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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D 눈건강/건강정보| 일상 속 건강

근거리 작업이 근시를 유발한다

거리 작업이

근시를 유발한다


근시는 성장기에 눈이 길어지면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성인이 된 이후에는 근시 진행이 거의 나타나지 않느다고 생각했는데요. 최근 IT기기의 발달로 근거리 작업이 많아지면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근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렌즈 역할을 하는 눈 속 수정체는 두께를 변화시키면서 거리에 따라 초점을 맞춥니다.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수정체를 두껍게 하며, 먼 거리를 볼 때는 수정체를 얇게 하는데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컴퓨터를 보는 직장인들, 특히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근거리 작업을 계속 하다 보면 수정체가 두꺼운 상태가 되고 안구가 길어져 근시가 옵니다. 이렇게 안구 길이가 길어져 나타나는 근시를 축성근시라고 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해야 한다면 근거리 작업 후 두꺼운 상태로 긴장되어 있는 수정체를 풀어줘야 합니다. 방법은 50분 작업 후 5~10분간 볼 수 있는 가장 먼 곳을 보아서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은 액정이 작고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많으므로 20분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이는 차 안에서나 걸어가면서 핸드폰이나 독서를 하면 수정체가 초점을 맞추기 위해 반복적으로 두께를 조절하는데요. 이것은 눈의 피로와 수정체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당한 밝기의 조도에서 근거리 작업을 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부산 서면 굿모닝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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