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렌즈로 시력교정하는 드림렌즈
안전할까요?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분명 알고 계시죠? 렌즈를 착용하고 자면 다음날 눈이 매우 피곤하고, 그것이 아주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요. 그런데 드림렌즈 사용방법은 자기 전에 착용하여 기상 시 제거해야 합니다. 즉 수면 중에 렌즈를 끼고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드림렌즈 재질은 하드렌즈 재질과 비슷하게 딱딱한데 과연 안전할까요?
드림렌즈는 하드렌즈종류에 속하지만 자면서 착용해도 눈에 무리가 없도록 특수 제작되었습니다. 드림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들과 달리 자면서 렌즈를 끼고 있어도 눈물 순환이나 산소 투과가 잘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렌즈만 잘 관리해주신다면 염증과 같은 부작용 발생률이 일반 렌즈보다 훨씬 낮습니다.
드림렌즈는 일반 콘택트렌즈보다 렌즈의 중심부분이 편평합니다. 자는 동안 렌즈가 각막 중심부분을 눌러주어 각막을 변형시킴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원리인데요. 이것은 라식, 라섹 수술의 원리와도 비슷한데요. 라식,라섹은 반영구적인 수술적 시력교정방법이고 드림렌즈는 하루 정도 효과가 있는 시력교정방법입니다. 아참, 드림렌즈로 변형된 각막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드림렌즈를 맞출 때는 개인의 각막모양에 알맞게 맞춤 제작하는데요. 처음 1~2주 정도는 눈에 느껴지는 이물감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자면서 렌즈를 껴도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기상 시 렌즈를 빼고 나면 일상에서는 안경, 렌즈 없이 교정된 시력으로 지내실 수 있습니다.
부산 서면 굿모닝성모안과
▼ 드림렌즈 관리 방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