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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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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전 망막검사 필수 라식 전 망막검사 필수 라식수술 전 정말 많은 검사를 하는데요. 망막은 시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 전 꼭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라식검사를 받으셨던 분들은 검사 시 몇 분마다 안약을 점안한 후 검사를 받으셨을 텐데요. 이때 점안하는 안약이 산동액입니다. 산동이란 동공이 확대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동공은 검은 점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 홍채가 둘러 싼 빈 공간, 즉 구멍입니다. 그래서 장비를 이용하면 동공을 통해 눈 속을 볼 수 있는데요. 산동을 하면 동공이 커져서 망막을 포함한 안구 내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답니다. 망막은 외부에서 반사된 빛이 맺히는 부분으로, 카메라로 치면 필름 역할을 하며 시력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인데요. 망막에 이상이 있으면 시력교정술보다 망..
산동검사가 왜 필요할까요? 산동검사가 왜 필요할까요? 산동이란 눈동자를 인공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라식·라섹검사를 받으신 분들은 경험해 보셨을텐데, 산동검사를 하면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 정도는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눈이 부십니다. 그럼에도 산동검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산동검사를 하는 이유는 눈 속 망막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떻게 동공을 통해서 눈 속을 볼까요? 사실 동공은 검은 막으로 쌓인 것이 아니라 투명한 각막으로 덮여 있으며 동공은 홍채에 둘러싸인 구멍입니다. 그래서 동공을 크게 키울수록 눈 속을 더 넓게 관찰할 수 있는 것이죠. 산동검사를 하려면 우선 환자의 눈에 산동제를 점안합니다. 산동제는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동공괄약근을 마비시킴으로써 동공을 확대시키는 안약인데요. 사람마다 산동되는 정도..
라식·라섹 전 검사,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부작용 우려 라식·라섹 전 검사제대로 하지 않으면 부작용 우려 라식, 라섹 수술 전에는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환자의 눈 상태가 어떤지 알아볼 때는 근시·난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막이 원뿔형으로 앞쪽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입니다. 각막이 얇은데 근시가 심하여 수술한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데요. 각막이 너무 얇아서 안압을 이기지 못해 각막중심부가 튀어나오는 질환인데요. 원추각막이 있으면 부정난시가 생겨 시력이 더 저하될 수 있습니다. 아벨리노각막이상증은 각막중심부에 단백질이 생겨 점들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만약 각막에 상처가 생기면 단백질 침착이 급속도로 진행되어 이후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벨리노 검사는 라식·라섹 전 꼭 받아보시고 수술 후 나타날 부작용을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