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후
병원 진료 및 관리
'수술 후 관리'에는 환자가 생활에서 직접 관리하는 부분과 병원에서 관리해주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병원에서 환자에게 관리해주는 영역은 진료와 재수술 여부겠죠?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해볼까요?
라식,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다음 날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수술 후 1일 차, 2주 차, 1개월 차, 2개월 차에 진료를 봅니다. 그리고 라섹은 수술 후 3일 정도는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므로 수술 후 4일 차, 1주 차, 1개월 차, 2개월 차에 진료를 봅니다. 여기까지 수술 후 필수적으로 보셔야 하는 진료이며 매년 눈 상태를 점검하여 시력 유지가 잘 되고 있는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술 후 시력이 저하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시력이 저하된 이유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시야가 침침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이것은 인공눈물 점안, 혹은 전문적인 진료와 치료로 건조증을 관리해주시면 시야가 다시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근시가 퇴행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근시가 퇴행한다고 해도 시력이 저하될 만큼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필요한 경우 재수술이 가능합니다. 재수술 시 각막 손상이 적은 라섹을 하는 게 적합하고, 스마일라식 후에도 라섹으로 재수술을 해야 합니다. 기존 시력교정술을 받았던 곳에 수술 전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재수술은 원래 수술을 받았던 곳에서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산 서면 굿모닝성모안과
▼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모은 스마일라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