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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D 눈건강/건강정보| 일상 속 건강

[월요병극복] 눈건강, 눈에좋은음식 (5) 안구검진 & 정기검진

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 입니다.


어김 없이 다시 월요일입니다.

피곤하시지요?



참 피곤한 월요일입니다. 하지만 대신에 굿모닝성모안과 역시 피곤함과

다시 일주일의 시간의 무게의 압박을 느끼시는 많은 여러분들을 위해

어김 없이 좋은 눈건강 정보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굿모닝 성모안과에서는 월요일마다 눈건강이나 눈에 좋은 음식 등,

눈건강 관련 일상 정보를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5번째 시간입니다.



치과는 무서워. 안과는, 왜 가야 하지?



보통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는 병원은 '치과'이지요.

이가 조금 아파도, 시린 통증이 느껴져도 치과 가기가 무서워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후회하게 되는 모습을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안과'의 경우 어떨까요? 그리 '무서운' 이미지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대신에 안과의 경우 '왜' 가야 하는지 이유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눈이 조금 따갑거나 불편하면 '피곤해서 그렇지,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야'

라고 생각하기가 쉽상이니까요.


그만큼 '안과'의 경우 눈이 좋지 않아 정기검진이 필요한 분들이 아닌 이상

찾는 '습관'이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눈이 좋으면 가지 않아도 되는' 병원으로 생각되지요. 



눈을 위협하는 요소는 일상 중에 있다



안과의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안경이나 렌즈를 쓴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우리의 소중한 '두 눈'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일례로 한 번 좋은 눈은 평생 좋은 눈이라고 생각하며 지내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하지만 그건 한 번 '시력검사'를 받았을 뿐입니다.


눈을 살면서 노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혹시 외부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서도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또한 각종 안구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가령 조깅을 하다가 눈에 달라붙은 초파리의 알 때문에

눈 안에 진짜 벌레가 있는 동양안충에 걸리기도 하고,


컴퓨터 작업이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또한 각종 안구질환 때문에 무심코 손으로 눈을 긁어 2차적인 감염이나 질병이

초래하기도 합니다. 꼭 무언가 뾰족한 것에 눈을 찔리거나 다치는 것이 아니라도

일상 생활 가운데 우리 눈에 위험요소는 얼마든지 있기 마련입니다. 햇살의 자외선까지도 말이지요.



안구검진과 정기검진



결국 모든 건강이 그러하듯이,

내가 내 건강을 제대로 알고 있고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는

좋은 건강이 꾸준히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만,


내가 나의 건강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소홀히 하며, 나쁜 습관이 형성되어 있다면

시력은 계속 나빠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리고 가장 우선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안과 내원을 통해 안구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안구검진을 받게 되면 내 눈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꼭 어떤 질환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내 시력을 잘 지키는 방안들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


혹 나도 모르고 있었던 내 시력 상태와 안구질환에 대한 치료와 조치를 받을 수도 있게 되지요.

따라서 문득 생각날 때, 또는 눈이 이미 아프고 나서야 안과를 찾기 보다는

정기검진의 습관을 길러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건강이 그렇습니다. 정기검진과 바른 일상의 습관만큼 더 좋은 것은 없지요.

늦은 검진, 그리고 늦은 변화는 정말 '늦은 일'이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눈, 정말 예전에 받았던 기억이 가물한 안구검진 때와 똑같이 지금도 안녕하신가요?


내일의 굿모닝은 오늘부터가 시작입니다. 굿모닝 성모안과가 언제나 굿모닝을 함께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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