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굿모닝:D 안종합/노안교정술| 다시 찾은 시야

노안도 안과에 가야 하나요? _ 서면 노안교정술 굿모닝성모안과

노안도 안과에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굿모닝성모안과입니다. 이번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모두 옷은 따뜻하게 여미고 나오셨나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겨울날은 몸이 아파도 병원 가는게 힘들 정도로 방콕하고 싶은 날들이죠? 특히 병이 심각하지 않는 한 그냥 집에서 쉬면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노안은 어떨까요? 나이가 들어 눈이 차츰 어두워지는 건 자연의 섭리이며 피할 수 없는 것이니 질병이라고 분류하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꼭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네. 40세 이상부터는 매년 안과 검진을 꼬박꼬박 받는 것이 중요해요. 다른 질환들도 그렇겠지만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은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안과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증상은 어쩌면 병이 많이 진행된 때 느낄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은 시력 저하인데요. 이는 노안인지, 심각한 질병의 초기 증상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이 있는데요. 백내장은 현대 의학으로 실명까지는 충분히 막을 수 있어요. 하지만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은  3대 실명질환이기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더 이상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실명이 되기 전까지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은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당뇨망막병증이 있어도 시력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황반에 이상이 없다면 시력은 괜찮기 때문에 조기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쓰고 있던 안경이 갑자기 맞지 않거나 눈이 침침해지고 있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눈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습관은 40세 이후로는 매년 안과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시력 저하를 느끼기 전에도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며, 한 쪽 눈에 질환이 생겨도 다른 쪽 눈이 시력 저하를 커버해주기 때문에 이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굿모닝성모안과는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뿐 아니라 모든 눈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안종합병원입니다. 수술 전부터 후까지 1:1로 책임질 굿모닝성모안과와 함께 하세요 :)

백내장 질환과 노안이 함께 왔을 때, 백내장도 고치고 시력도 되찾고 싶다면 노안교정술이 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