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망막질환 활반변성에 대해 소개해드렸지요?
노화가 주된 원인이긴 하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산소화합물에 의해서도
눈의 세포와 조직이 손상되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환경오염과 같은 환경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하고 있지요.
오늘은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종류와 증상, 그리고 진단 및 치료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망막에도 노화가 찾아온다? 망막질환 중 하나인 나이관련 황반변성 → 살펴보기
나이관련 황반변성, 건성과 습성으로 나누어집니다.
① 비삼출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비삼출성인 건성과 삼출성인 습성으로 두 가지 형태가 나타나는데요,
※삼출성이란? 어떤한 염증으로 인해 피의 성분이 맥관 밖으로 스며 나오는 성질을 뜻합니다.
염증이 새어나오지 않는 비삼출성 형태는 망막색소상피의 위축과 같은 병변이 생긴 경우를 말하며,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심한 시력상실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습성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며 황반에 있는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중심부 시력이 감소하며 증상이 나타나지요. 때문에 처음에는 한 쪽 눈에만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나타나더라도 남은 한 쪽 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삼출성 나이관련 황반변성
삼출성 형태의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망막 밑에 위치한 맥락막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경우에 나타난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신생혈관은 정상적인 혈관의 모습을 갖추기 못했기 때문에
우리 눈의 망막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황반부에 출혈을 일으키면서 중심시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발생 후 빠르면 2개월, 늦으면 3년 사이에 실명을 초래하기도 하는 무서운 증상이지요.
삼출성 형태의 황반변성은 그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급속한 시력 저하를 일으킨답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 어떤 증상으로 확인하나요?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증상은 글자체나 직선이 흔들려 보이거나 굽어져 보이는 것으로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답니다. 흔히 가까이 위치한 물체를 볼 때 비틀려 보일 수 있지요.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후 점차 시력이 저하되기 시작하면서 단어를 읽을 때 글자의 공백이 보이거나
그림을 볼 때 어느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을 동반한답니다.
즉, 시야 중심부에 맹점이 나타나는 현상이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증상 중 하나이지요.
그렇다면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나이관련 황반변성,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일단 시력 저차가 시작되기 시작하면 다시 이전의
시력으로 회복할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높기 때문에 다른 망막질환과 마찬가지로
위의 초기 증상들을 잘 숙지하셔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안과의사와의 상담 후 조기발견이 확인된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겠지요.
안저검사를 포함하여 안과검진으로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의심되면
형광안저촬영술 등 안과정밀 검사를 시행하면서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진단해야한답니다.
전반적으로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치료 후의 올바른 관리가 동반되어도 안건강의 우려를
덜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저희 굿모닝성모안과는 각 분야별 전문의료진과의 협진으로
수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끊임없는 망막질환치료와 연구개발에 힘 쓰고 있기에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방법들이 진행 준비 중인 상태랍니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경적요인으로부터 망막보호를 위해
항산화제의 섭취와 선글라스 착용 및 심혈관계질환 관리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치료 방법에는 항체주사요법과 레이저응고술을 비롯한 외과적수술과 약물치료가 동반되지요.
이 또한 개개인의 상태에 가장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굿모닝성모안과와 같이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뒷받침 되어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망막질환 검사에 있어서 중요한 형광안저촬영술을 소개하면서
굿모닝성모안과의 망막센터가 갖춘 기술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망막질환 치료도 안종합수술 대표브랜드인 굿모닝성모안과과 상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