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입니다.
오늘은 최근 소개해드린 여러 망막질환과 달리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망막질환을 소개해드릴까 하느데요,
이른바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 불리는 망막질환이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
망막도 나이를 먹어요. 나이관련 황반변성
망막에는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부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황반이란, 망막의 중심부로써 이곳에는 빛의 자극에 반응하는 중요한 세포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요.
헌데 최근에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란 병명 그대로 나이가 듦에 따라 우리의 신체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는 것처럼 시력에도 그 영향을 미치는 것을 가리킨답니다.
때문에 이 질환은 50세 이상의 노년층에 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나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인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발생빈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요.
나이관련 황반변성, 구체적인 발생원인은 무엇일까?
서구에서는 이미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가장 큰 실명의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황반변성은 어떤 이유에 의해 나타나는 걸까요?
단지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것이 황반변성 발생원인의 전부인 것일까요?
안타깝게도 나이관련 황반변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원이이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위험인자로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노화와
이 뒤를 이어 심혈관계 질환 및 흡연 등을 원인으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흡연이 다른 위험인자에 비해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을
2~5배 이상으로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었지요.
또한 과도한 광선노출도 발생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사과가 갈변하는 산화과정이 우리의 몸 안에서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나 산소가 풍부한 우리의 눈에서 다양한 유해 환경 요인에 의해
'산소화합물'이 생성되면 눈의 세포와 조직을 손상시키게 되는데요,
다행히 '항산화제'라는 물질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지만 과도한 유해요인 증가, 또는
체내에 황산화제가 부족하게 되면 산소화합물의 공격으로 인해 황반변성이 발생하게 되겠지요.
즉,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환경오염을 비롯한 과도한 광선 노출 등
유해 환경요인으니 축적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나이가 듦에 따라 이를 보호할 항산화제가 부족해지는 탓에
산소화합물질에 공격에 훨씬 취약해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손상을 입은 황반부 조직이 쌓이게 되면 눈의 영양공급을 막아
점점 시세포가 죽어가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되는 상황에 다다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굿모닝성모안과는 각 분야 별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으로 수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끊임 없는 망막질환 치료와 연구 개발에 힘쓰며
고객 여러분들의 시력을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안종합수술 대표브랜드 굿모닝성모안과와 함께 다음 시간에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종류와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