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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D 눈건강/건강정보| 일상 속 건강

[월요병극복] 눈건강, 눈에좋은음식 (1) 눈 감았다가 뜨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견뎌야 하지만 견디기 힘든' 그런 날인데요.


주말을 휴식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내딘 발걸음의

무게에는 피로와 걱정이 동반되기 마련입니다.



굿모닝 성모안과에서는 앞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피곤해하시는 월요일마다 되도록 쉽고 재미있고, 또 실천이 가능한

눈건강 이야기(눈좋아지는방법)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아주 간단한 눈좋아지는 방법,

'눈을 감았다가 뜨기'입니다.



눈을 감았다가 뜨세요



제목 그대로 지금 눈을 한 번 감았다가 뜨신다면,

사실 오늘의 눈좋아지는방법 이야기는 끝이 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는 이 간단한 행위가

눈좋아지는 방법의 간단한 비결 중에 하나가 됩니다.


물론 굳이 의식하지 않더라고 사람은 무의식 중에 습관적으로

눈을 깜박깜박 감았다가 뜨게 되는데요.

보통 평균적으로 한 사람이 하루에 눈을 깜박이는 횟수는

약 14000~15000번이라고 합니다. 물론 평균이라는 것은

늘 평균 이상과 이하가 있기 때문에 값이 측정이 되는 것이기에

누군가는 더, 누군가는 덜 깜박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하루에 사람이 눈을 깜박이는 횟수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하루에 약 60분, 즉 한 시간의 시간 정도는 눈을 깜박이고 있다는 것인데

누군가는 더, 누군가는 덜 깜박인다고 하더라도 의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참 놀라운 수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잠에 든 시간까지 더하면 눈을 감고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걸 어림잡아서도 알 수 있는데요.



왜 사람은 눈을 깜박깜박이게 태어났을까?



바꾸어 생각하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눈을 깜박이는 일이, 그리고 잠에 들면서 눈을 감고 있는 행위가

그만큼 우리의 몸에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눈을 자연스럽게 깜박이고,

또 감고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이지요.


쉽게 말해 눈을 깜박이는 것은 우리가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눈이 호흡을 하는 행위라고 보면 됩니다. 숨을 쉴 때에 우리는

깨끗한 공기를 들이고, 나쁜 공기나 먼지 등의 이물질을 거르게 되는데,

눈의 호흡 역시 깜박이는 호흡을 통해서 마찬가지로 눈이 더 깨끗해지고

더 건강해진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또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한 시간 씩이나 눈을 깜박인다고 하니 굳이 따로 건강을 챙기지 않아도

눈은 그 건강이 잘 유지가 된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런데, 그게 아니지요? 월요일, 우리의 눈은 피곤하고 또 피곤을 느낍니다.

안구건조증에 있는 분들의 경우 눈의 뻑뻑함이 불편을 넘어 괴로움까지

느껴져 안과를 방문하시게 되지요.



왜 눈을 깜박깜박이지 않게 될까?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생각보다 '눈을 깜박이지 않는 일'이 많습니다.

눈을 깜박이지 않는 환경에 쉽게 노출이 되어 있다고 할까요?

가령 오늘의 이 '눈좋아지는방법' 포스팅을 읽기 위해서도

컴퓨터 모니터에 눈을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요. 


모니터 사용의 일상화, 스마트폰 사용량의 급증, 컴퓨터로 처리되는 많은 업무들,

여가 시간의 TV시청이나 독서 등의 행위는 눈에 집중으로 요하게 되기 때문에

눈을 쌈박이지 않고 눈에 힘을 주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가령 지금 계신 자리에서 주변에 아무 물건이나 하나 잡고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면, 눈을 깜박이지 않고 눈에 힘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게 되는데요. 집중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눈에 힘이 들어가고 눈을 깜박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럴 때에 의식적으로 눈을 감았다가 뜨신다면,

혹 잠깐 눈을 감고 쉬는 시간을 갖는다거나

눈에 집중을 요하는 장시간의 업무 진행 시

중간 중간 먼곳으로 시선을 돌려 잠시 초점을 전환한다면

눈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일 수가 있게 됩니다.


즉, 눈에 가해지는 피로로 인해 야기되는 다른 문제들을 예방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눈을 자주 깜박이기만 하면 나쁜 시력도 돌아올까?



그럼 눈을 자주 깜박이고 중간 중간 눈을 감고 잘 쉬기만 한다면

나빠진 시력이 다시 돌아올까요? 지금의 시력이 더 좋아지게 될까요?


그 답변은 'NO'라고 드리는 것이 어쩌면 맞는 답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낮은 시력, 나빠진 시력, 더 좋아져야 하는 시력의 문제는

사실 습관의 개선도 개선이지만, 안과 내원을 통해

정확한 눈검사와 진단,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데요.


'나쁜 눈' 역시 정확한 검사 결과와 진단 내용을 토대로

시력교정술을 진행하면 '좋은 눈'으로의 시력 개선이 가능합니다.


다만 평소 눈의 피로, 눈건강의 악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기타 안구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간부터 눈을 자주 자주 감았다가 뜨는 시간을 가지면서,

시간을 체크하셔서 30분에 한 번, 한 시간에 한 번 쯤은 몇 초간 눈을 감고

눈에도 마음에도 휴식을 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생각처럼 지키기는 어려운 사소환 습관의 변화.

이것이 꼭 눈건강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큰 건강'을 지키는 '작은 첫 걸음' 입니다.


월요병극복은, 굿모닝성모안과의 '눈좋아지는방법'이 함께 하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굿모닝 :D 입니다.


※ 굿모닝 성모안과는 정밀 검사와 종합 안구검진을 통해

환잡분에게 가장 적합한 최신 시력교정술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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