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사랑을 듬뿍듬뿍 먹고 자란 굿모닝성모안과입니다.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하고 애쓴 굿모닝 가족들이
어제 하루만큼은 열심히 먹고 즐기려 한 곳에 모였습니다!!
어여들 오셔요잉
카메라만 갖다 대면 왜 다 고개를 돌리시는지...
또는!
이렇게 뚫어져라 응시하시기도...
그래서 자연스러운 컷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를 한번에 반전시킬 시상식!!
굿모닝 가족 한 분 한 분 모~두 수고하셨지만 특히 오랫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을 위한 시상이 있었어요. (저렇게 숫자가 가려진 줄도 모른 채 사진을 찍어댄..;;ㅠㅠ 살포시 사진을 수정하였어요. 티도 안 나죠!?)
그리고 BEST11, 특별상, 최우수직원, 굿모닝가족상도 있었어요.
이런 수상 파티를 보았나!!!!
특별상은 특별하니까 한 분 !
우수한 병원에서 최우수 직원이 두 명 나오는 것은 기본 !
우리 자랑스러운 굿모닝의 '엄마' 엄부섭 원장님 !
오랫동안 마음을 다해 굿모닝과 함께 하셨던 정.찬.률.부장님
늘 블로그에 이름 좀 적어달라고 말씀하셨던 '정찬률'부장님
정찬률부장님정찬률부장님정찬률부장님정찬률부장님정찬률부장님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유쾌한 시상식이 끝난 후 박진용 대표원장님의 한 말씀.
한 해의 기억이 스르르 흘러가면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바로 이 때 고기 한 점이 어울리면!!!
소고기는 늘 옳아요^^
굿모닝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겁게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년 송년회 때도 고기 맛이 꿀맛일 거예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