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모닝성모안과입니다.
여러분, 가까운 곳보다 먼 곳이 더 잘 보이는 현상을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노안?! 원시?!
사실 이 두 가지 모두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비슷하다고 같은 개념은 아니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안과 원시의 차이를 한번 살펴보고자 해요!
노안
노안은 노화 현상의 일종으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수정체의 탄력성도 줄어듭니다.
가까운 곳을 볼 때 자동적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수정체가 딱딱해져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시력이 떨어지는 것이 바로 노안이에요.
눈의 굴절력과는 상관이 없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랍니다.
원시
원시는 안구의 길이가 짧거나 굴절 이상으로 생긴 시력 저하 현상이기 때문에 노안과는 달라요.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수정체가 두꺼워져야 하는데 굴절력이 부족해서 얇은 상태로 있으면
가까운 사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근거리를 볼 때 상이 망막의 뒤편에 맺히게 된답니다.
노안과 원시의 차이는 교정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으로 알 수 있어요.
노안은 가까운 것을 볼 때, 예를 들어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돋보기를 껴야 합니다.
가까운 시력이 저하될 분, 원거리 시력과는 상관이 없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는 안경을 필요로 하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원시는 일상생활에서 늘 볼록렌즈를 착용해야 해요.
눈의 조절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도, 먼 곳도 잘 안 보입니다.
먼 곳에 비해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것이지, 가까운 곳이 완전히 잘 보이는 건 아니에요.
비슷하지만 다른 노안과 원시,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고 그에 다른 치료가 내려지겠죠?
굿모닝성모안과는 원시를 라식이나 라섹 또는 렌즈삽입술로,
노안을 노안교정술로 해결해드릴 수 있답니다.
눈에 관련한 어떤 문제든지 믿을 수 있는 실력으로 검진, 치료해드리고픈 굿모닝성모안과이기에
하루하루 고민하고 발전을 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