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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D 눈건강/외래진료| 믿음직한 치료

[안검하수] 우리 아이 눈이 졸려요. 소아 안검하수(선천성 안검하수)

 

신생아, 유아를 데리고 계신 부모님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관심이 가실텐데요.

혹시

아이 눈이 자꾸 감기고 졸린 것 같이 느껴지신 적이 있으셨냐요?

그럼 안검하수를 의심해보셔야 해요.

 

안검하수는 선천성 안검하수후천성 안검하수가 있어요.

오늘은 선천성 안검하수를 알아보려고 해요.

 

선천성 안검하수

 

선천성 안검하수는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상안검거근, 눈꺼풀올림근)이 비정상적으로 기능하여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사진 = 네이버 건강백과 캡처

 

 

사실 말하기 전의 아이들은 신체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부모님들이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아이들도 그것을 불편함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병의 증상을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아이가 물건을 볼 수 있고 인식하며 관심을 가지는 때가 왔을 때,

이마를 위로 들어 올리고 턱을 위로 드는 증상을 보이면 안검하수를 의심해 보셔야 해요.

눈꺼풀이 처져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죠!

아이의 눈이 눈꺼풀로 인해 완전히 가려져 있다면

바로 병원에 오셔서 검진을 받고 수술을 해야 합니다.

신생아, 유아 때 눈으로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동공이 가려져 있다면 시력발달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안검하수는

눈꺼풀이 눈을 완전히 덮는 정도부터 약간 가리는 정도로 다양해요.

아이의 동공이 다 가려지는 정도가 아니라면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물론 검사를 받아보셔야 하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재발의 위험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보통 소아 안검하수가 심하지 않다면

만 3세(4세) 이후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선천성 안검하수

그대로 두면 아이에게 다른 질병들이 생겨날 위험이 있어요.

 

 

약시

소아 안검하수로 인해 시력 발달에 장애가 왔다면

약시가 생길 수 있어요.

약시는 교정시력이 0.8 이상 올라가지 않고,

두 눈의 시력이 많이 차이가 나요.

아이들의 시력은 5세 이전에 발달하고

10세 전후로는 성장이 끝납니다.

따라서 10세 이후에는 약시 치료를 할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약시가 오면 평생을 눈 때문에 힘들어할 수도 있어요.

아이의 시력 발달에 지장이 올만큼 진행된 안검하수는

치료를 서두르셔야 해요!!

 

난시

이 또한 안검하수가 시력 발달에 지장을 줬기 때문에 생긴 문제예요.

 

정서불안

안검하수는 실제적인 신체 불편함의 문제 뿐 아니라

외관상 나타나는 문제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속에서 위축되고 심하면 정서불안을 가질 수 있어요.

따라서 아이들의 육체적,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검하수를 빨리 치료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안검하수

아이의 더 큰 병을 막기 위해,

그리고 올바른 시력 발달을 위해

꼭 치료해야 할 병이에요.

 

 

굿모닝성모안과는 안성형전문센터가 있어서

전문의와 함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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