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입니다.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지는 라식수술
라식수술은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지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라식수술을 마치고, 회복기간을 가지게 되면
문득 깜짝 놀라게 되는 일들이 일상 중에 일어나게 되니까요.
아침에 눈을 떠 안경부터 주섬주섬 찾았던 오래 습관.
하지만 라식수술 후에는 아침에 일어나 보이는 방 안 풍경과
이불, 베게, 물건들까지 안경 없이도 또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더는 렌즈를 갈아끼울 일도, 렌즈가 뒤집어지는 일이나
여행을 갈 때 식염수를 깜박해 편의점에 들를 일도 없게 되지요.
그러나 100이면 100, 모든 분들이 달라진 세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식수술 후 근시의 재발이
우선 라식수술의 결과, 즉 개선된 시력이 얼마나 유지되느냐는
기본적으로 본인의 평소 눈건강관리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라식수술 후 주의사항 같은 정보를 잘 숙지하고 지켜주셔야 합니다.
"라식수술 후 주의사항은 뭐가 있나요?"
굿모닝 성모안과의 지난 '라식 후 주의사항' 콘텐츠 → 보기
그러나 라식수술 결과도 좋았고, 시력 회복도 잘 되었으며,
눈관리에 큰 문제가 없었음에도(혹은 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근시가 재발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극소수의 확률로 말이지요.
이럴 경우 문제가 계속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다녔을 때는
몰랐었던 '새로운 아침,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안경을 착용한다는 것은
전에 보다 더 큰 불편으로 느껴질 수가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라식수술 재수술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라식수술은 재수술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능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
가능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요.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각막두께'가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는데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이미 라식수술을 받으셨으니
'잔여 각막두께'가 어느 정도인지가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각막두께에 따라 라식수술 가능 여부가 판가름난다?"
굿모닝 성모안과의 '각막두께' 콘텐츠 보기 → 보기
안전한 라식수술을 위해서는 250~280㎛ 이상의
각막두께가 필요합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보통 사람의
각막두께는 500㎛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관건은 잔여 각막두께
라식수술을 이미 한 번 받으신 뒤에
잔여 각막두께는 수술 전의 각막두께에 따라,
그리고 수술 시 얼만큼의 잔여 각막두께를 남겼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재수술을 위해서는
역시 적어도 250㎛ 이상의 잔여 각막두께가 필요하게 되지요.
물론 라식수술(혹 라식수술 재수술) 가능여부를 판단하는
각막두께의 양의 규정은 안과마다 시술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각막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라식수술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너무 얇은 각막두께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각막이 돌출(각막돌출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라식수술 재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밀한 안구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즉 검사 결과에 따라 잔여 각막두께가 충분하다면
라식수술 후 근시의 재발 시에도 재수술이나,
두께의 두꺼운 정도에 따라 세 번의 수술도 가능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만일 각막두께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재수술은 가능하나, 안전과 효과의 부분에 있어서
완전한 결과를 보장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굿모닝 성모안과는 언제나 자세한 상담과,
그리고 정밀한 시력검사를 최우선으로 선행합니다.
내일도, 굿모닝 입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