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모닝성모안과입니다.
오늘은 시력교정술 중에서도 라식과 올레이저라식의 차이점을 비교해볼까 합니다.
같은 라식이지만 ‘레이저’라는 이름이 붙은 올레이저라식은 과연
길어진 이름만큼 어떤 장점이 추가 되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우선 라식과 올레이저라식의 차이점 비교에 앞서,
라식수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막의 뚜껑을 만드는 라식
라식은 각막의 뚜껑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 시력교정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식을 통해 시력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환자분께 시술 과정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답니다.
1. 각막의 절편(=각막 뚜껑)을 만들어 이를 열어젖히면 각막의 실내부가 드러납니다.
2. 이 각막 내부를 레이저로 조사하여(=굴절의 오차를 교정) 시력교정을 진행합니다.
3. 절개한 각막 뚜껑을 다시 덮고, 개선된 시력의 안정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처럼 각막 절편의 생성, 레이저를 통한 시력교정, 그리고 처음에 열었던
각막을 다시 덮는 과정을 거쳐 크게 총 3단계로 나눌 수가 있게 됩니다.
각막 절편 생성 과정에서의 레이저 사용
여기서 잠깐,
위와 같은 과정에서 1단계와 2단계의 차이점을 혹시 발견하신 분 있으신가요?
바로 '레이저의 사용 여부'인데요.
각막 내부에 레이저를 활용하여 굴절의 오차를 교정하는 것과 달리
이에 앞서 각막의 절편을 생성하는 과정에서는 별도의 도구를 사용한다는 말이 없었지요.
바로 여기서 기존의 라식과 올레이저 라식의 차이점이 드러나는 데요,
각막 절편을 생성한다는 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각막을 잘라낸다는 뜻입니다.
이때에 사용되는 도구는 흔히 우리가 수술실을 떠올리면 그려지는 칼날과 같답니다.
비교적 최근까지만 해도 기계식 칼날이 수동으로 각막의 절편을 생성하였지요.
신체 부위 중에서도 눈에 직접 칼날을 댄다고 생각하니 어쩐지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이는 여타 외과 수술이 칼날을 통해 정교한 작업으로 이뤄지는 것과 같이 안전하답니다.
그러나 보다 나은 시력교정 결과와 안정성, 그리고 더 많은 케이스의 눈에 적합한 시력교정을
위해 올레이저 라식이 등장하고 발달하게 된 것이지요.
※ 굿모닝 성모안과는 iFS라식과 옵티라식 등 '올레이저 라식'을 전문으로 진행합니다
올레이저라식(ALL 레이저라식), 각막 절편을 레이저로
올레이저 라식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ALL LASER 라식을 의미한답니다.
이는 곧, 라식의 모든 과정에서 레이저를 이용하여 진행한다는 의미인데요-
앞서 소개해드린 기존의 라식과 달리 각막의 절편을 생성하는 과정 또한
최신 레이저를 통해 진행 된다는 것이 올레이저 라식의 가장 큰 특징이 됩니다.
다시 말해, 기존의 라식이 기계식 칼날을 이용하여 각막의 절편을 생성하고
그 후 레이저를 통해 시력교정을 진행하였다면-
올레이저라식의 경우 각막 절편은 물론이거니와 각막 내부의 시력조사 역시
레이저로 진행되는 것이 그 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칼날이 아닌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생성하게 되면
칼날에 비해 깨끗하고 편편한 표면을 만들 수 있고,
그에 따라 보다 빠른 회복이나 감염에 대한 우려 역시 안전하게 줄일 수가 있게 됩니다.
더 빠른 올레이저라식 옵티라식
라식수술에 각막절편을 생성하는 과정과,
각막실질을 교정하는 과정이 있듯이 올레이저라식 역시
각막절편을 생성하는 장비와 각막실질을 교정하는 장비까지
모두 레이저 장비여야만 붙일 수가 있는 이름이 됩니다.
그러나 뛰어난 올레이저라식 역시 다양한 장비에 따라
시력교정의 장/단점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10초의 벽을 허문 6초대의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는 올레이저라식인
옵티라식의 경우 여러 장점 중 빠른 속도의 구현이라는 남다른 장점이 있답니다.
빠른 속도는 어떤 장점이 되는 걸까요?
굿모닝성모안과의 올레이저라식 옵티라식을 보면,
한결 빨라진 수술 시간으로 인해 눈에 레이저가 닿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결국 뛰어난 시력개선 효과와, 각막상피 재생과 회복 등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최신 올레이저라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성모안과는 언제나 여러분의 시력교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