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굿모닝:D 눈건강/건강정보| 일상 속 건강

[굿모닝 성모안과의 눈검사 이야기] 눈정밀검사 시기능검사 PART 3


안녕하세요, 새로운 아침을 여는 굿모닝 :D

'굿모닝 성모안과'입니다.


'시기능검사' 세 번째 파트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굿모닝 성모안과의 눈검사 이야기, 시기능검사의 과정 시리즈 → 보기



시기능검사 7. 조절반응검사 (MEM test)


정상적인 눈, 즉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하는 범위에 있는 눈의 경우에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물체 역시 그 모습까지 망막의 상에 맺히게 됩니다.

조절력(눈의 굴절력)이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반대로 말하면, 조절력이 부족하게 되면 근거리의

물체의 상을 잘 맺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 되는데요.

눈이 건강하지 않게 되는 이유의 큰 이유 중 하나는 노화(노안)입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의 노화로 근육의 힘이 떨어지듯

눈 역시 노화로 인해 조절력이 부족하게 되는데요.

조절반응검사의 근거리시표(MEM 카드)는 조절력의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시기능검사 8. 노안가입도 검사


노안. 눈의 노화는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생합니다.

이 '대부분'과 '연령대'의 기준이 점점 낮아지고 빨라지고 있지요.

컴퓨터 업무량이나 스마트폰 등 역시 노안을 이르게 오게 하는 요소들이지요.


노안은 눈의 조절을 담당하는 수정체 주위의 근육의 힘이 떨어지게 되면서,

제 기능을 원할하지 못하게 되어 증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근거리 시력의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노안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우건 근거리 가입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다른 말로는 노안 가입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근거리 가입도란

근거리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추가되어야 할 도수의 값을 진단하는,

결국 근거리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검사결과를 얻는 시기능검사의 과정입니다.



시기능검사 9. EOM 검사


EOM 검사란 쉽게 표현하면 눈의 근육들이 정상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과정입니다.

즉, 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들이 있는데, 그 근육들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지,

그 위치에서 보이는 상태가 정상 상태인지를 검사하게 되는데요.


EOM 검사를 통해서 시신경과 연결된 뇌신경의 손상을 알아볼 수 있으며,

만일 사고로 인해 시신경 손상이 있다면 EOM 검사를 통해 여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우성안, 사시, 색각, 눈의 폭주와 개산, 노안과 근시 등, 눈 주변 근육의 움직임과

시신경 손상 여부까지 시기능 검사를 통해 정밀 진단이 되는데요.


시력과 시기능을 검사하였다고 하여 시력교정술을 받을 준비가 다 되는 건 물론 아닙니다.

아직 각막검사, 망막검사, 눈물량검사 등, 그리고 시력교정술은 라식라섹이 전부가 아니고

렌즈삽입술도 있기 때문에 렌즈삽입술 검사까지 다각적인 측면에서 종합적인 검사가

이루어져야지만 안전하고 최적 맞춤의 시력교정술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내일도 굿모닝 :D 다음 시간에는 '각막검사'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