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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과] 청소년 근시 예방 방법

청소년 근시 예방 방법


안구 크기가 계속 성장하면 가까운 곳은 잘 보이고 먼 곳은 잘 안 보이는 근시가 생기는데요. 성장기인 중·고등학교 때 근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근시가 심해져 고도근시가 되면 각종 망막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계는 근시도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대한안과학회는 '청소년 근시 예방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 1시간 이하로 줄이기

- 하루 1시간 이상 야외활동 하기

- 취침 시 꼭 불을 끄기

- 하루 6시간 이상 숙면하기

- 4세 이후부터 1년에 한 번씩 안과 검진 받기


 

대한안과학회에서 발표한 '청소년 근시 예방 권고안'을 보면 잠과 관련된 항목이 눈에 띄는데요. 숙면과 근시에는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밤새 불을 켜둔 채 자는 아이 중 절반 이상은 16세 이전에 근시가 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작은 빛도 숙면을 방해하는데요. 특히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면서 수면의 양과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눈 건강을 위해 자기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서면 굿모닝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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